장영란, '쌍수' 이어 충격적 대변신..완전히 다른 사람 된 듯 “왜 이렇게 젊어져”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2/202504221921779805_68076f6b85dc6.jpg)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깜짝 변신을 시도했다.
장영란은 22일 개인 채널에 “서클렌즈 뺐겠다. 조금씩 변화를 주는 중이에요. 긴 머리 참 오래 했지요. 엄청 고민되네요. 머리를 자를까요? 말까요? 너무너무 고민되네요. 자르면 후회할 듯. 내버려 두자니 지겹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단발머리 가발을 착용한 모습이다. 항상 착용하고 다니던 서클렌즈를 드디어 뺐다고 밝힌 장영란은 더욱 또렷하고 맑은 눈동자로 눈길을 끌며, 짧아진 머리로 더 어려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가발을 벗은 현재의 모습을 함께 공개하기도. 헤어스타일 하나로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장영란의 모습에 팬들은 “언니 칼단발도 예쁠 것 같아요. 완전 더 어려 보일 듯”, “짧은 단발 예쁠 듯”, “이 언니 요즘 왜 이렇게 젊어지는 거지?”, “단발 너무 상큼하고 예쁜데요. 확 어려질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여러 번의 쌍꺼풀 수술에 이어 아이라인 문신 제거 시술 고민, 써클렌즈 착용 고민 등 최근 외모와 관련한 변화를 시도해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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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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