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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비로 3천만원FLEX" 윤아, 이 미모에 인성까지..'미담제조기' 등극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김수형 기자]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훈훈한 미담이 또 추가됐다. 이쯤되면 미담제조기다.

22일 OSEN 취재 결과, 임윤아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모든 스태프들에게 고가의 마사지기를 선물했다.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약 3천 만원 가량의 사비를 들여 선물했다는 미담이 전해진 것. 

사실 윤아의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최근 트와이스 모모는 "어느 날, 멤버들과 밥먹는데 윤아를 만났다더라"고 하자  "한국에서 고깃집 갔는데 다른 스태프, 윤아선배가 밥을 �胄� 있어, 거기서인사를 했다"며 "근데 결제를 하고 가셨다"며 미담을 전한 것.

또 장성규 역시 과거 '2021 MBC 가요대제전' MC를 함께 한 윤아로부터 선물을 받는 모습을 공개, 장성규는 "대기실을 방문해 준 것도 놀라운데 내 아내를 위한 선물까지"라며 "이게 말이 쉽지 웬만한 인성천재들도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일"이라고 극찬했다. 

이 외에도 윤아는 드라마 JTBC ‘허쉬’, ‘킹더랜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등 앞서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 스태프들에게도 손편지와 선물을 한 적이 있다.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 “감사합니다”, “언니 덕분에 종아리 완전 풀겠다” “여신인가?”, “너무 편하고 좋다” 등의 반응을 올리며 세상에 알려진 것.

얼마되지 않아 또 한번 미담이 전해진 윤아는 “조금이나마 피로를 풀어가며 마지막까지 잘 달려가실 수 있도록 파이팅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건강하게 우리 모두 힘내요. 임윤아가 응원합니다”라고 적은 손편지를 같이 전했다. ‘폭군의 셰프’ 속 임윤아의 모습과 극 중 캐릭터 ‘연지영’을 덧붙여 작품에 대한 애정도 보였다.

한편,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윤아의 '폭군의 셰프' 출연 소식이 알려졌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윤아는 제목처럼 폭군의 셰프가 되는 여자 주인공이자 타이틀 롤로 출연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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