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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홈런-홈런' 3G 연속포 오스틴, 135m 초대형 8호포 쾅! 홈런 공동 1위 [오!쎈 잠실]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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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시즌 3차전 맞대결을 갖는다. 

LG는 홍창기(우익수) 문성주(지명타자)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김현수(좌익수) 박동원(포수) 구본혁(유격수) 박해민(중견수) 신민재(2루수)를 선발 라인업으로 나섰다. 

1회말 선두타자 홍창기가 좌선상 2루타로 출루했다. 문성주가 2루수 땅볼로 아웃, 1사 3루가 됐다. 

오스틴이 NC 선발 신민혁 상대로 1볼에서 커터(134km)를 때려 좌중간 담장을 넘어 관중석 중단에 떨어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타구속도 171.7km, 발사각 27도. 비거리 135m 대형 홈런포였다. 

3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8호. KIA 위즈덤, 한화 노시환과 함께 홈런 공동 1위가 됐다. 

오스틴은 19일 SSG전에서 스리런 홈런, 20일 SSG전에서도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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