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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x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프로그램 두 달 연속 1위 (‘갤럽’)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채연 기자]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2025년 4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방송 영상프로그램 1위에 등극하며, 두 달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22일 한국갤럽은 2025년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2025년 4월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을 물었고, 그 결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선호도 11.7%를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넷플릭스 작품으로는 다섯 번째 1위를 기록했다.(이전 ‘더 글로리’, ‘흑백요리사’, ‘오징어 게임2’, ‘중증외상센터’) 더불어 2013년 1월 조사를 시작한 이후 선호도 10%를 넘은 열 두번째 드라마로 알려졌다.

‘폭싹속았수다’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당차고 반항적인 문학소녀 오애순(아이유/문소리 분)과 무쇠처럼 성실하고 우직한 양관식(박보검/박해준 분)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아우르며, 큰딸 금명(아이유 분)의 서울살이 또한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폭싹 속았수다’를 이어 2위로는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3%의 선호도로 뒤를 이었다. 3위로는 지난 12일 종영한 SBS ‘보물섬’, 4위 ENA·SBS Plus ‘나는 SOLO’, 4위 TV조선 ‘미스터트롯3’, 6위 SBS ‘런닝맨’, 7위 MBN ‘나는 자연인이다’, 8위 JTBC ‘협상의 기술’, KBS 2TV ‘신데렐라 게임’,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차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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