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홍화연 "배우 돼서 내가 바라던 세상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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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보물섬' 홍화연이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보물섬'으로 눈도장을 찍은 홍화연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극 중 여은남처럼 당찬 태도와 어딘가 슬퍼 보이는 모습까지 녹여냈다.
홍화연은 다양한 스타일의 옷도 완벽히 소화해내며 카메라에 담기는 매 순간 자신감 있게 표정과 포즈를 해내며 1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보물섬'에 합류했다는 사실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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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삶과 연기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홍화연은 “배우가 돼서 사람들한테 알려지면 빠르고 효과적으로 내가 바라던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작게는 착하게 살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죠?”라고 하며, 세상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꿈꿨던 교사에서 배우로 전향한 소감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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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 순간 진심을 다하려고 해요. 뭔가 결정을 내릴 때는 충분히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책임져요. 좀 더 나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크게 후회하지는 않게 되더라고요”라고 '후회하지 말자'는 자신의 신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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