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송재희♥지소연, 쌍둥이 출산 준비 "층간소음 매트 시공"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2/202504221335777029_68072a34ecda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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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둘째, 셋째 쌍둥이 출산 준비에 한창이다.
지소연은 지난 21일 개인 SNS를 통해 자택에 층간소음매트를 시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공 전후를 비교한 영상을 비롯해 첫째가 집안에서 뛰어노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점점 더 활발해지는 아이에게 매일 고양이처럼 살금 살금 걸어야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제가 많이 하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더라"라고 고백한 지소연은 "집은 결국,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의 공간이니까. 안전하고 따뜻하게, 예쁘게"라며 층간소음매트를 설치한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무엇보다 올 해 태어날 우리 둘째 셋째가 마음 놓고 지내도 된다"라며 쌍둥이를 임신한 엄마로서 기쁨을 표했다. 이 밖에도 지소연은 "(집이) 아주 하얀 엘사 왕국이 됐다"라며 기뻐했다.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동료 연기자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시험관 임신에 성공해 2023년 건강한 첫째 딸을 낳았다. 최근에는 2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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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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