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강성연, 子현장체험학습에 엄마표 김밥 "다른거 싸달라고..허리 아파"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2/202504221330770236_68071d5366197.jpg)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강성연이 아들의 현장체험학습에 직접 만든 엄마표 김밥으로 솜씨를 뽐냈다.
강성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올해로 엄마표 김밥 10년 차. 어릴 때 먹었던 엄마표 김밥의 향수가 오래오래 너희들에게 힘과 미소를 줄 수 있기를!"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저나 다음 주 현장체험학습인 해안이는, 올해엔 김밥 말고 다른 걸 싸달라고 어이구…"라면서 "졸리고 허리 아프고 2년 더 남았다! 아자, 하자, 가자~~~~~~앗!!!"이라고 적어 보는 이의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2/202504221330770236_68071d53f36d7.jpg)
[사진]OSEN DB.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정성스레 싼 먹음직스러운 김밥과 이 외에 과일, 너겟 등으로 완성된 도시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강성연의 각별한 정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지난 2023년 12월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올 초 이사한 사실을 SNS를 통해 알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강성연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