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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윤아, '폭군의 셰프' 스태프 전원에 선물…3천만원 '사비 플렉스' 훈훈 미담

[OSEN=이대선 기자] 14일 오후 서울 한국 가구 박물관에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연회 행사가 열렸다.한편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배우 임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14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4일 오후 서울 한국 가구 박물관에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연회 행사가 열렸다.한편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배우 임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14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훈훈한 미담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22일 OSEN 취재 결과, 임윤아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모든 스태프들에게 고가의 마사지기를 선물했다.

이는 임윤아가 자신의 출연하는 ‘폭군의 셰프’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임윤아는 모든 스태프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3천 만원 가량의 사비를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윤아는 “조금이나마 피로를 풀어가며 마지막까지 잘 달려가실 수 있도록 파이팅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건강하게 우리 모두 힘내요. 임윤아가 응원합니다”라고 적은 손편지를 같이 전했다. ‘폭군의 셰프’ 속 임윤아의 모습과 극 중 캐릭터 ‘연지영’을 덧붙여 작품에 대한 애정도 보였다.

임윤아가 스태프들을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드라마 JTBC ‘허쉬’, ‘킹더랜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등 앞서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 스태프들에게도 손편지와 선물을 한 적이 있다.

임윤아의 따뜻한 선물에 스태프들의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 “감사합니다”, “언니 덕분에 종아리 완전 풀겠다” “여신인가?”, “너무 편하고 좋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OSEN=이대선 기자] 14일 오후 서울 한국 가구 박물관에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연회 행사가 열렸다.한편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배우 임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14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4일 오후 서울 한국 가구 박물관에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연회 행사가 열렸다.한편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배우 임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14 /[email protected]


한편 임윤아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통해 안방 시청자들과 만난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홍천기’, ‘밤에 피는 꽃’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임윤아는 명랑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을 가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았다. 프랑스 최고 요리대회에서 우승한 날, 갑작스럽게 조선 시대에 떨어지게 된 연지영은 헤드셰프로 제안받았던 파리의 미슐랭 3스타 비스트로가 아닌 최악의 폭군을 만나 그만을 위한 퓨전 궁중요리를 선보인다. 예상치 못한 이직을 하게 된 비운의 셰프 연지영 캐릭터의 생존(生存)기 그리고 그 안에서 움틀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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