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마약판 브로커 '야당'을 만든 남자들 [화보]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2/202504220803777160_6806d42812fb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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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영화 '야당'의 주역인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의 영화 같은 화보가 포착됐다.
22일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은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이강수(강하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구관희(유해진),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 오상재(박해준)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개봉 주 누적 7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25년 한국 영화 개봉작은 물론 코로나 이후 청불 한국 영화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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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에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잡지 화보를 통해 개성 넘치는 분위기의 화보로 시선을 잡아끈다. 마약판 브로커 이강수 역으로 분한 강하늘은 화보 속에서 여유로우면서도 세련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또한 야심 찬 독종 검사 구관희 역을 맡은 유해진은 거친 날 것의 터프한 매력과 야성미 넘치는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 역의 박해준은 포토제닉한 포즈와 조용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세 배우의 넘치는 존재감 속, 위트까지 담아낸 이번 화보는 포스터 속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던 이강수, 구관희, 오상재의 매력을 영화 '야당'의 세련된 스타일에 담아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배우 본연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속도감 넘치는 액션으로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영화 '야당'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준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의 매력이 듬뿍 담긴 화보가 더욱 이목을 끈다.
'야당'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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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하퍼스 바자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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