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홍석천 커밍아웃 25년 지났는데…미모의 女연예인 플러팅 "귀찮아 죽겠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비행기 안에서 미모의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지만 귀찮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홍석천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아 내 옆자리에 여자 분이 앉았다. 그것도 미모의 여성 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 중인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홍석천의 옆에는 미모의 여성이 앉았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임을 알 수 있다. 이미주는 최근 싱가포르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홍석천음 연예계 후배이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이미주와 나란히 앉은 게 불만인 듯 하다. 그는 “참 인사도 하고 싶지 않다. 자꾸 말을 건다. 귀찮아 죽겠다. 이럴거면 비즈니스석 왜 타는거야. KTX 1인 좌석처럼 만들어주시든가요. 여성분아 제발 애교부리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팬들의 반응도 제각각이다. 일부 팬들은 “미주가 잘못했네” 등의 반응으로 이미주가 잘못했다는 의견을 보인 반면 일부 팬들은 “스스로 애교 폭발 중이시다” 등의 댓글로 홍석천이 귀여운 불만을 터뜨렸다고 내다봤다.

한편 홍석천은 2000년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