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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여자문제 빼고 다 사고 쳐..상상불가" ('짠한형')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사고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짠한형’ 채널에서 강주은, 최진혁이 출연,’ 남편없이 술 마시니까 John나게 좋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에 “아침에도 이렇게 아름다운사람이라고 한다”고 하자 최진혁은“그거 용돈 5만원 더 받으려고 한 것”이라며 폭소, 강주은은 “용돈을 지인분들에게 다 줘, , 경제적인걸 내가 관리한다”고 했다.

그렇게 2015년도 30만원 용돈, 40만원에서 지금 50만원으로 올렸다고. 강주은은 “사실 (최민수가) 필요한게 없어 살게 없다”고 했다. 이에 최민혁은 “어느 날 피자 쏜다고 해 형수님에게 카드받아왔다더라”며 “모래시계 형님인데”라며 일화로 폭소를 안겼다.

그러면서 최민수의 화제작 ‘모래시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주은은 “근래에 다시 봤다충격적인 트라우마가 있어, 어딜가면그 노래가 계속 따라왔다”며 “유명한 사람과 살기 좀 어렵긴했다”고 했다.

강주은은 “특히 자동응답기 여자들이 계속 전화와 ,팬이라고 음성 녹음됐다”며“당시 스물셋, 혼자서 그냥 열받았다”며 회상,그러면서 강주은은 “혹시 유명해서 여자관계 생길까 걱정했다, 사고치면 여기있을 이유가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주은은 “근데 살다보니까 (여자문제) 그거만 안치고 상상도 못할 사고만 치더라”며 폭소, “떠날 수가 없었다 옆에 더 있어줬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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