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대한민국 최고 명소로 성장시키는 원동력" 우석대 미래융합대학, 전해갑 대표 특강 개최

우석대 미래융합대학이 지난 19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오성한옥마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원(我園)에서 특별한 현장수업을 진행했다. / 우석대

우석대 미래융합대학이 지난 19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오성한옥마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원(我園)에서 특별한 현장수업을 진행했다. / 우석대


[OSEN=홍지수 기자] 우석대 미래융합대학이 지난 19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오성한옥마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원(我園)에서 특별한 현장수업을 진행했다.

현장수업에는 황태규 미래융합대학장과 스마트관광학과 재학생, 관광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김현우 포스트에딧갤러리 디렉터·이남하 혁신성장연구소 연구원·서해주 디자인에스앤디 대표 등 최근 미래융합대학이 위촉한 현장전문교수도 함께 참여했다.

특강에 나선 전해갑 대표 역시 우석대 현장전문교수로, ‘대한민국 최고의 핫플레이스, 아원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전해갑 대표는 아원의 브랜드 가치가 형성된 전략과 철학을 공유하며, 건축디자인과 공간 운영, 지역문화 자원의 창의적 활용,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해갑 대표는 “아원은 단지 예쁜 공간이 아니라, 스토리를 담고 문화를 표현하며,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고 관계를 맺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라며 “이러한 철학이 아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됐다”라고 말했다.

황태규 미래융합대학장은 “앞으로도 현장전문교수 제도를 중심으로 성인학습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자산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원은 전통과 현대, 건축과 예술, 문화와 브랜드가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주일간 머물렀던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삼성 QLED 광고와 명품 자동차 브랜드 마이바흐의 글로벌 캠페인, 드라마 보물섬 등 다양한 콘텐츠의 배경지로 선택된 바 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