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얼마나 잘 벌길래 이런 소문까지 “개그계의 BTS라고”(4인용식탁)[핫피플]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2/202504212144771576_68063ec0474c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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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브라이언이 권혁수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가수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가 절친 신화 이민우, 브라이언, 권혁수를 초대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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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의 절친들은 권혁수를 보고 개그맨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권혁수는 “행사를 가거나 MC로 활동할 때는 저도 반 가수다. 어딜 가나 노래를 항상 원하신다. 본의 아니게 제 목을 체크하게 된다”라고 말한 후 김경호 모창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청아한 음색에 브라이언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브라이언은 권혁수를 광고에서 많이 봤다며 “너무 광고를 많이 찍어서 개그계의 BTS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민우는 “‘SNL’ 봤는데 신인인데도 경력이 꽤 되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권혁수는 “오디션 본 게 아니라 우연치 않게 술자리에 갔다. 그 자리에 장진 감독님이 계셨다. 술 취한 레벨을 맞추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위스키를 사서 홀짝홀짝 마시고 업 시켜서 들어갔다. 재밌게 놀았다"라며 'SNL' 합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권혁수는 "저 신인 때 신동엽이 나왔다. 보자마자 먼저 이름을 불러주시더라. 그게 너무 신기했던 경험이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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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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