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박현호, 2주 미룬 신혼여행 시작..첫날부터 키스 쪽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트로트 커플' 은가은과 박현호가 달콤한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햇다.

은가은은 21일 "드디어 신행시작"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마 전 결혼한 은가은과 박현호가 드디어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은가은이 DJ를 맡은 KBS 라디오 때문에 결혼식 후 2주 만에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본격적인 허니문을 시작했고, 호텔 로비부터 숙소 침대까지 공개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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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은가은과 박현호는 테이블에 앉아 과감한 키스를 나누는 럽스타그램도 선보였고, 이를 접한 동료 연예인 안소미는 "엄훠", 조혜련은 "달달이들~~잘갔다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은가은과 박현호는 5살 차 연상 연하 커플로, '불후의 명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이후 채널A '신랑수업'에 동반 출연하며 결혼식 준비 과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결혼식 직전 파혼설 등이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무근이었고, 지난 4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과 친척, 가까인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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