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내가 키웠다"...호언장담한 30년 인맥 누구? ('조선의 사랑꾼')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1/202504212306772959_680653bf99ec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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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이병헌을 만나기 위해 그의 동기를 만나러갔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병헌 섭외에 나섰다.
이날 심현섭과 이천수가 그려졌다. 카페 사장은 “이병헌 소속사가 근처”라고 언급, 이천수는 미용실 헤어담당이 이병헌과 20년 인연이 있다고 했다.마지막 인맥인 미용실 원장을 만나보기로 결정, 이병헌 사회 섭외 대작전이 그려졌다. 아예 이천수는 이병헌 입간판을 들고 압구정을 활보했다.
드디어 20년 이병헌 전담 미용실 원장을 만났다. 이병헌 번호를 확인, 마침 맞는 번호였다. 하지만 원장 역시 마지막 연락이 2016년 이후였다고. 9년째 연락두절인 상황이었다.
이후 결혼식 3주전 모습이 그려졌다. 심현섭은 “마지막 히든카드”라 언급, 바로 배우 김정균이었다.
신인시절 함께 보낸 탤런트 동기였던 것. 아내 정민경까지 세 사람 모두 KBS 14기 탤런트 출신. 이병헌 지인은 김정균은 이병헌과 30년 인맥이라 언급, “얘(이병헌)는 내가 키웠다”고 말했다.
심현섭은 다시 한번 이병헌이 결혼 사회를 약속했던 것을 언급, 김정균은 “병헌이 성격을 안다”며“3년간 신인 때 같이 드라마 했다그렇게 미래에 대해 약속을 많이 하는 친구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그 친구는 약속을 지킨다 툭툭 공수표 던지는 스타일 아니다”고 했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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