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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무슨 일? 링거투폰 어쩌나.."의료진 도움 요청"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 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링거 투혼 중인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경실이 개인 계정을 통해 깜짝 근황을 전했다. 

이경실은 "밤새 닝겔(링거) 투혼을 했다"며 "어제 오전 부터 인후통 증세가 오더니 온 몸이 욱씬욱씬..한 번 아프면 된통 앓기에 늘 상비하고 있는 목 감기 약을 먹고 한 숨 자고나니 괜찮은 것 같아 저녁 준비를 하는데 증세가 순간적으로 달라지며 급기야는 눈 알까지 아팠다"며 링거투혼 중인 사진을 올렸다. 

이경실은 "식사를 하고 약을 또 먹고 차도가 있기를 기다리는데 이건 아니다"며  "입에서 자연스럽게 앓는 소리가 연이어 나오고 남편이 서둘러 의료진 도움을 청하여 다녀가셨다 엉덩이주사 2대를 맞고 닝겔•영양제는 투여되고 밤새 도록 땀 흘리며 화장실 다녀오며 아침을 맞았다.."고 했다.

다행히 어느 정도 건강이 회복한 듯한 이경실은 "나는 마치 밥 맛은 없으나 약을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혼 밥상을 차리며 반그릇만 먹자 했는데 웬걸~~~~.. 남은 반그릇도 마저 홀랑 비워버렸다는.. 아팠던 사람 맞아?! 약 먹어야 하니까 그래도 그렇지 그릇보니 핥았나?! ㅋㅋ"라며 웃음, 그럼에도 "#인후염 #인후통"이라 덧붙였다. 

앞서 3년 전, 이경실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손보승이 혼전 임신한 것을 소개, 23세에 아기 아빠가 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에 모친인 이경실과 1년간 절연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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