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 준범과 유럽으로 떠났나 "내 집 찾은 느낌"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1/202504211952774993_68062bc7629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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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일본의 한 테마파크로 여행을 떠났다.
21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드디어 유럽으로 떠납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이쓴은 "홍쓴TV 최초로 유럽 네덜란드에 간다"라며 설레했다. 이에 홍현희는 "너무 가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 가족이 도착한 곳은 일본 나가사키였다. 제이쓴은 "네덜란드가 아니라 일본에 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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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은 "일본 하우스텐보스가 있는데 거기 가면 네덜란드라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네덜란드까지 비행기 몇 시간이 걸리나. 애들이랑 못 간다. 우리 54분 걸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이제야 내 집을 찾은 느낌이다"라며 "진정한 엄마의 집으로 가는 거다. 엄마가 살던 곳이다. 왕자님과 함께 뛰어놀던 곳"이라고 말했다. 이에 준범은 "나도 가도 되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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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테마파크로 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홍현희는 풍경을 보며 "드디어 엄마 집에 왔다"라며 행복해했다. 홍현희는 "편안하다. 이렇게 정원이 넓었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준범이와 함께 달리기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홍현희는 "일하는 분은 100명이 있었다. 서로 다들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준범이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여기 엄마 집이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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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를 튤립을 보다가 준범에게 "꽃이 이뻐 엄마가 이뻐"라고 물었고 이에 준범이는 바로 "엄마가"라고 답해 감동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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