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주중 촬영+주말엔 캐나다로 점심 먹으러 와"..러브스토리 공개! ('짠한형')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1/202504211943771327_680624012d4f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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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강주은이 최민수와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짠한형’ 채널에서 강주은, 최진혁이 출연,’ 남편없이 술 마시니까 John나게 좋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주은은 스물 셋에 만난지 3시간만에 결혼하자고 청혼했던 최민수에 대해 “공항에 떠나는 날촬영 펑크내고 공항까지 찾아와 본인이 모아온 사진을 박스에 담아줬다”며 “손 편지도 보냈다 그때는 부담스러운 편지였다”고 했다.
강주은은 “근데 나에게 너무 자신감있어 주말에 연속으로 캐나다로 왔다”며 “17시간 비행해서 왔다주중에 드라마 찍고, 주말엔 점심먹으러 캐나다로 왔다 ,결혼하겠단 말 안했지만 (결혼이) 당연하게 흘러갔다”며 러브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언급, 최민수의 용돈에 대해 2015년도 30만원 용돈, 40만원에서 지금 50만원으로 올렸다고.
강주은은 “사실 (최민수가) 필요한게 없어 살게 없다”고 했다. 이에 최민혁은 “어느 날 피자 쏜다고 해 형수님에게 카드받아왔다더라”며 “모래시계 형님인데”라며 일화로 폭소를 안겼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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