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궁’ 신채경 완벽 소환..20년 전 시간 멈춘 듯 “지금이 몇 년도야”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1/202504211914773513_68061e5b3182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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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윤은혜가 시간이 멈춘 듯한 미모를 뽐냈다.
윤은혜는 21일 개인 채널에 “궁 우와~~ 신채경 소환~!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1/202504211914773513_68061e5c278e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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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지난 2006년 방영된 MBC 드라마 ‘궁’ 속 캐릭터 신채경으로 분한 모습이다. 윤은혜는 교복 패션에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그때 그 시절 속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궁’이 방영된 지 약 20년이 다 되었음에도 시간이 멈춘 듯한 ‘레전드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에 팬들은 “완전 그대로다. 신채경 짱”, “지금이 몇 년도야 도대체”, “궁 리메이크 주인공 해도 될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2024 KBS 가요대제전에서 약 20년 만에 완전체로 등장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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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은혜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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