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해운대에 피라미드 등장? 모래축제 준비하는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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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오후 4:00
해운대에 피라미드 등장? 모래축제 준비하는 작가들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작가들이 모래조각 작품 제작이 한창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해운대 모래축제는 '모래로 만나는 K-컬처'를 주제로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최지훈, 지대영, 김길만 작가를 비롯해, 미국·캐나다·중국·러시아 등 14명의 해외 모래 작가가 참여해 총 2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2025.04.21 오후 3:20
지구, 우주, 태양계... 천체사진 공모전 올해의 우승작은?
한국천문연구원은 '제33회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송재훈씨의 'NGC 7331과 외로운 은하들의 춤'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우주, 지구와 우주, 태양계 등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260점의 사진과 동영상이 출품됐다.

■ 2025.04.21 오후 2:30
서울은 벌써 초여름... 분수 터널 지나며 더위 식히는 어린이
서울 낮 최고기온이 26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터널 분수에서 어린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21일)은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 대체로 흐림겠다고 예보했다.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새벽(00~06시)부터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 경남서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06~12시)부터 그 밖의 전국 확대하겠다고 전망했다.

■ 2025.04.21 오후 2:00
시험에 지친 학생들 '응원합니다'... 간식 격려하는 부경대 총장
부경대 배상훈 총장이 21일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전하며 격려하고 있다. 배 총장과 직원들은 이날 1000명의 학생에게 샌드위치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부경대 생활협동조합의 수익금 일부와 총장 사비를 더해 간식을 구입했다.

■ 2025.04.21 오후 12:00
제61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 전시 관람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제61회 한국보도사진전이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참석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의 안내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위 사진). 사진 왼쪽부터 이 협회장, 우 의장,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번 전시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소속 500여명의 기자들이 지난해 촬영한 보도사진 중 선정된 수상작 250여점을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다. 오는 24일(목)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다.



■ 오전 10:00
[포토타임] 부지런히 먹이 물어 나르는 인디언 추장... '후투티'
2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나무에 둥지를 마련한 여름새 후투티가 먹잇감을 물어다 나르고 있다. 머리에 깃털이 있고 무늬가 화려해 '인디언 추장새'로도 불리는 후투티는 '훗 훗'하면서 울어서 후투티라는 명칭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후투티는 본래 여름철새지만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텃새화되기도 했다. 산란기는 4~6월이다.



강정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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