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주식+채권까지"...장근석, '1300억 건물주'다운 재테크 전략 ('가보자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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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가보자GO4’ 장근석이 남다른 똑소리 나는 재테크 상황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가보자GO4’에서는 1300억 원대 건물주로 알려진 배우 장근석이 출연, 자택을 공개했다.
데뷔 35년 차 대배우인 장근석이 등장 “요즘에는 제가 많은 분들에게 저를 보여주고 싶다”라며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바자회 초대장을 본 홍현희는 진짜가 맞냐고 물었고, 장근석은 “90% 세일 갑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동네에 대해 편의시설 외 유흥시설이 없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지금 이 집에는 산 지 6년 정도 됐다. 제가 추구하는 인테리어를 위해 오래 공사를 했다”라고 전했다.
장근석은 2024년 8월 갑상선암을 진단받았던 사실을 언급했다. 장근석은 “건강검진을 하는데 뭐가 있다고 하더라. 조직 검사를 했는데 (암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근석은 매년 건강검진을 했다고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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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은 “암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공포가 있다. 세상에 착한 암이 어딨어요. 일주일동안 아무한테도 말을 안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아팠던 이후로 강해졌다고 전하기도.
장근석은 “건방진 생각일 수도 있지만 돈을 더 많이 벌거다. 내가 받은 사랑만큼 돌려주고 싶다. 자선사업에 대한 꿈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깊은 속내를 밝혔다.
재테크 상황에 대해 장근석은 “청춘에 대한 가치가 부동산으로 남아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비트코인, 주식, 그리고 채권도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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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보자GO4'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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