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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추성훈 “70세 쯤, 사랑이 품에서 생을 마감하고파” 고백 (‘내생활’)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추성훈이 사랑이 품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7회에서는 사랑이와 유토의 특별한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타로점을 찾은 사랑이에 추성훈은 “고민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 것 같은데”라고 의아해했다. 예상과 달리 사랑이는 “아빠의 건강이 걱정된다”라고 물었다. 반백살 추성훈은 꾸준히 건강 관리하지만 사랑이는 그런 아빠를 걱정하고 있었던 것.

사랑이가 뽑은 카드를 살펴 본 타로마스터는 “눈 괜찮냐”라고 물었다. 사랑이가 “괜찮지 않다”고 하자 타로마스터는 “두통이 있다는 걸 알고 있냐. 그리고 체력이 떨어지고 있다. 조금 쉬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사랑이는 아빠가 아프다는 말을 들었을 때 “조금 무서웠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다행히 타로마스터는 “근데 감이 좋아서 자기 몸이 조금 이상해지면 병원 가거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다. 사랑이보다 건강할 거다”라며 사랑이를 안심시켰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 이현이는 “70세 나이에 그쯤에 사랑이 품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고 하셨는데?”라고 물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태어났을 때 제가 처음 안았다. 그때 제일 처음 안았기 때문에 제가 죽을 때는 사랑이 품에서 죽겠다 이런 생각을 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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