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작년 '갑상선암' 수술 이후 열심히 관리…"매일 아침 혈압 체크한다" ('가보자고4')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1/202504210203774595_68052b367c98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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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가보자GO4’ 장근석이 작년 암 수술 이후로 매일 아침 혈압을 체크한다고 밝혔다.
20일 전파를 탄 MBN ‘가보자GO4’에서는 1300억 원대 건물주로 알려진 배우 장근석이 출연, 자택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장근석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으면 지금 여자 친구는 있는지?”라고 질문했고, 장근석은 “여자 친구가 있었다면 집 공개를 안 하지 않았을까요? 어디든지 흔적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원하는 배우자의 모습에 대해 장근석은 “가지지 못한 걸 채워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예뻤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본받고 싶은 롤모델 부부에 대해 “지성 형이랑 이보영 누나”라고 답했다. 장근석은 “형이 변화되는 과정을 다 봤다. 누나를 만나면서 몸에 안좋은 걸 하나씩 안 하게 되고.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족을 소중하게. 나도 나중에 저런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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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이 없는 이유에 대해 장근석은 “안 걸렸어요. 35년의 노하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모태 솔로는 아니냐는 질문에 장근석은 “사실 키스를 좋아하는데 드라마에서만 하는 걸로 만족한다”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장근석은 모닝루틴으로 혈압 체크를 언급했다. 장근석은 “한번 작년에 큰 수술(갑상선암) 하고 나서 계속 관리를 해야 한다. 그렇지만 건강하게 이겨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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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보자GO4'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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