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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딸, 생후 6일차 이렇게 예쁘다니..母닮은 완성형 외모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태어난 지 6일 된 소중한 딸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0일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따봉이"라며 "조리원 라이프 6일차 이제 엄마 운동 스트레칭 가볍게 시작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출산 후 조리원 생활에 돌입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는 지난 주 세상에 태어난 딸과 조리원에 입소했고, 벌써 6일 차를 맞았다며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따봉이"라고 밝혔다. 손담비의 딸은 오똑한 콧날에 톡 튀어나온 예쁜 이마, 그리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까지 벌써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엄마 손담비와 딸은 붕어빵처럼 똑 닮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앞서 지난 11일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손담비는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손담비는 출산 후 SNS에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라며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에서 인연을 맺고 1년간 교제 끝에 헤어졌던 두 사람은 10년만인 2021년 12월 운명처럼 재결합한 뒤 약 반년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손담비-이규혁은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지난해 9월 감격적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첫 딸을 품에 안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손담비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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