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남편 김태현도 있는데..다른 사람에 사랑고백 받았다 “마음 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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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사랑고백을 받았다.
미자는 지난 19일 “오늘 뭔가 마음이 허한데 여기저기서 사랑한다고 해주니 가득찬다”라고 했다.
이날 미자는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팬들이 미자를 향해 “사랑해요”라고 했고, 이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미자는 “엊그제 일 끝나고 문래동에서 택시 기다리는데 어떤 여성분이 주막 구독자라면서 내 양손을 마주잡고 방방방 뛰셨다”며 “예약 택시가 오는 바람에 얘기는 많이 못 나눴지만 그 잔상이 머리에 게속 남아있네. 참 따뜻했어요. 담에 만나면 얘기 많이 나눠요”라고 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자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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