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 펜트하우스' 도경완, ♥장윤정 대신하는 딸 하영에 감동 "삶이란 대단"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0/202504200839777651_680439c2375b0.jpg)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 양과 단 둘이 데이트에 나섰다.
도경완은 19일 "삶이란 대단하네요..딸과 단둘이 쇼핑 데이트에 영화관람까지...이젠 아빠옷을 딸이 골라줍니다ㅠㅠㅠㅠ 그리고 태어나서 오늘 처음으로.. 영화관 커플석 앉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 없이 7살 딸 하영이와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부녀(父女)는 대형 영화관에서 단 둘이 커플석에 앉아 다정하게 영화를 보고, 의상 쇼핑도 했다고. 특히 도경완은 아직 어린 딸이지만 7살 하영이가 자신을 위해 "이젠 아빠 옷을 딸이 골라줍니다. 삶이란 대단하네요"라며 인생에서 느낀 큰 감동을 언급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0/202504200839777651_680439c2bfb94.jpg)
[사진]OSEN DB.
여기에 장윤정-도경완의 둘째 딸 하영 역시 '슈돌'에서 보여준 말괄량이 이미지가 아닌 못 본새 폭풍성장했다. 클수록 엄마와 붕어빵인 하영이는 아빠와 영화관 데이트를 할 정도로 예쁘게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1년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고, 다양한 방송을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도경완, 딸 하영
하수정([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