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역시 행사의 여왕 “세 작품 동시 준비..보고회 일정도 맞춰줄 정도”(전참시)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0/202504192316776239_6803c05040b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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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박경림이 행사의 여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박경림, 비트박서 윙이 출연했다.
박경림은 노트북을 보며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박경림은 1인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행사의 여왕답게 어마어마한 큐카드를 자랑했다. 홍현희는 1년에 행사를 몇 개 하는지 물었고 박경림은 “솔직히 세고 있지는 많다. 수십 편은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박경림이 다른 일정이 있으면 보고회 일정을 바꾼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박경림은 “한두 번 있는 일이 와전이 되는 것이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박경림은 한자리에서 세 작품의 제작보고회 준비를 했다. 박경림은 “처음에는 미리 영화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지금은 개봉 전에도 영화를 볼 수 있으니 자료를 더 많이 모을 수 있는 상황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영화를 아무에게나 보여주지 않는다며 박경림이라 가능하다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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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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