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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권은비, 효민 ‘럭셔리 결혼식’에 감탄..“올해 벚꽃 다 봤다” (‘채널 조세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와 가수 권은비가 효민의 결혼식에 감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채널 조세호에는 ‘Hello Stranger로 돌아왔지만 한번도 듣지 못하고 끝나버린 권은비의 리스닝 파티 l 신곡 감상회 Ep.03‘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최근 컴백한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조세호, 문상훈과 이야기를 나눴다. 조세호는 권은비에게 “은비도 여기저기 축하하러 많이 다니더라. 우리 얼마 전에 결혼식장에서 만났다”며 효민의 결혼식에서 권은비를 만났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결혼식)이 너무 좋지 않았냐”고 물었고, 권은비는 “너무 예뻤다. 거기서 올해 벚꽃 다 본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어 “아직은 먼 이야기지만 결혼식장 가보면 상상을 해볼 수 있지 않냐”는 말에 권은비는 “조금씩 나이를 먹으면서 결혼식을 더 자주 가게 되더라. 근데 너무 하고 싶다 이렇게 생각이 들다가 집에 가면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 그냥 막연한 생각”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일단은 크게 없고 그냥 대화가 잘 통하고 마음이 진짜 넓어서 잘 받아주고 그냥 착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난 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효민의 독특한 웨딩 드레스가 화제를 모았으며, 해당 웨딩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화려하게 핀 벚꽃으로 가득찬 예식장부터 3종 세트로 준비한 답례품 역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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