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안예은, 미니 5집 타이틀곡은 '나무'..전곡 작사·작곡·편곡 참여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정형화된 봄에 반기를 들었다.

안예은은 지난 17~18일 공식 SNS에 미니 5집 '나의 봄이지만 너의 봄일 수도 있지'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예은은 데님 오버올 착장으로 등장, 흩날리는 꽃잎 아래 봄날처럼 화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동시에 검은색 장미를 손에 든 안예은은 이를 과감히 깨무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봄에 스며든 공허함을 타파하려 한다.

이처럼 안예은은 사랑스럽고도 쓸쓸한 봄이 가진 상반된 매력을 아우르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안예은표 색다른 봄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미니 5집 '나의 봄이지만 너의 봄일 수도 있지'는 안예은이 지난해 선보인 미니 4집 '이야기 보따리'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새 미니앨범이다. 안예은이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 타이틀곡 '나무'를 포함해 '안녕들', '못', '제비', '내일 또 놀자', '나무 (Inst.)'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안예은의 미니 5집 '나의 봄이지만 너의 봄일 수도 있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지민경([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