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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은 며느리?" 할 말 다하는 이현이, '동치미' 최은경 자리 채운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의 새 MC로 발탁되며 트렌디한 ‘요즘 며느리’ 입장의 속 시원한 사이다 입담을 예고했다.

국내 최장수 가족 토크쇼 ‘동치미’는 MBN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긴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개국 30주년을 맞아 MBN은 13년 만에 ‘동치미’ 개편 소식을 전하며 이현이를 새 MC로 발탁, 방송인 김용만과 가수 겸 배우 에녹과의 3MC 체제 시작을 알리는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현이는 시크한 모델 포스를 풍기며 “요즘 누가 김치 담가 먹어요?”, “명절에 시댁 먼저 가야 한다는 법 있어요?” 등의 멘트로 할 말 다 하는 며느리의 화끈한 매운맛 입담을 보이며 프로그램 개편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어 그녀는 “진짜 며느리가 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시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딸 같은 며느리 현이예요”라고 말하며 결혼 14년 차의 현실 며느리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이현이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건강한 에너지 또한 선보일 수 있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최근 이현이는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를 통해 그녀만의 솔직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으로 대체불가한 매력을 각인시킴과 동시에 톱모델로서 패션 활동 또한 굳건히 해나가고 있다.

한편, 이현이가 새 MC로 발탁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늘(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MBN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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