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성공했네! 모교 후배 위해 럭키드로우→애프터 파티 플렉스까지(나혼산)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19/202504190049776055_680276bf05750.jpg)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코드 쿤스트가 모교 후배들을 위해 플렉스를 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자신의 모교에서 강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연실로 들어간 코드 쿤스트. 모두가 격한 박수로 환영했다. 이에 박나래는 “존경의 느낌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코드 쿤스트는 “에너지가 피부 밖으로 뚫고 나오는 것 같았다”라고 기뻐했다.
코드 쿤스트는 ‘음악 속의 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코드 쿤스트는 “어떻게 음악을 시작했는지 대화를 해보고 싶다. 나는 음악 오타쿠였다. 옆 동네에 비와이가 살았다. 음악을 하다 보니 이름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생겼다.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잡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음원 차트 1위 딱 세 번 해봤다. ‘나도 하면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학생들에게 가능성과 희망을 선사했다.
코드 쿤스트는 학생들의 질문에 거침없는 답을 내놓아 감탄을 자아냈다. 또 UBS를 준비했다는 학생을 보고 “저도 공연장 앞에서 매일 CD들고 기다렸다. 처음 CD를 준 사람이 팔로알토다”라며 학생의 용기를 치켜세웠다.
코드 쿤스트는 학생들을 위해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했다. 운동화, 100만 원 상당하는 옷, 굿즈, 앨범 등이 등장하자 모두가 격하게 환호했다.
강연을 마친 코드 쿤스트는 학생들을 위해 중식당 애프터 파티를 준비하기도. 코드 쿤스트는 후배들에게 마음껏 주문하라며 통 큰 플렉스 면모를 뽐냈다.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도 학생들의 열정은 멈출 줄 몰랐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임혜영([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