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챗GPT 때려라…일천재 김대리가 AI 쓰는 법
추천!더중플-실전 AI 마스터
옆자리 김 대리는 챗GPT 구독해 마케팅부터 광고, 해외 업무까지 모두 뚝딱 처리하는 '일잘러'로 거듭났다는데. 나 빼고 주변에선 다 생성 인공지능(AI) 쓰는 것 같아 불안하다면? 주변에선 다들 AI 쓴다는데,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오늘의 ‘추천! 더중플’에선 일하면서 바로 쓸 수 있는 생성 AI 실전 활용 팁을 담은 ‘생성 AI 실전팁’ PDF북 일부 내용을 소개합니다. 마케팅·광고·HR·법무(변호사)·글로벌 비즈니스·디자인까지, 각 분야별로 생성 AI 잘 쓰기로 소문난 업계 고수들을 직접 만나 들은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AI로 ‘능력자’가 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기초부터 업무에 바로 쓸 수 있는 검증된 프롬프트(명령문)도 함께 담았습니다. 팩플은 소비자·투자자 입장에서 알아야 할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룹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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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챗GPT를 쓸 땐 일단 3가지 원칙을 알아두면 좋다. 역할 부여, 업무 목적 설명, 답변 형태 지정이다. 무턱대고 “올해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대해 조사해서 알려줘”하면 유용한 답을 얻기 힘들다. 대신 “너는 지금부터 시장조사를 하는 5년차 마케팅 부서 실무자야”라는 식으로 ‘역할놀이’를 해야 한다. 그 뒤 “시장보고서를 쓰기 위해 도와줘”등 목적을 얘기한다. 그리고 “표 형태로 정리해 줘” 등 답변 형태를 지정해주는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하면 좋다.
이런 특성을 응용하면 마케팅 실무에 챗 GPT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종합광고대행사인 HSAD는 학습지 회사 광고를 수주하기 전, 회사의 이용자 성향을 분석할 때 AI를 활용했다. 처음엔 포커스 그룹 심층 인터뷰를 하려고 했지만, 맞는 대상을 찾기 어려었다. 그래서 AI를 활용하기로 했다. 맘카페 등을 통해 7~8세 자녀를 둔 부모 수십 명을 모집해 단체 카톡방을 개설하고, 이들에게 하루에 두 차례 질문을 던져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대화 내용이 마케팅에 활용된다는 점은 사전 공지했다. 이들이 나눈 대화를 생성AI에 학습시켜, 다양한 자녀 교육관을 가진 페르소나(인물)를 만들었고 새 마케팅 포인트를 찾을 수 있었다. 이 회사 김현주 책임DP는 “디지털 학습지가 종이 학습지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학부모들은 집중해서 개념을 학습하는 용도로는 지면 학습지를, 재미삼아 학습하는 용도로는 디지털 학습지를 선호한다는 맥락을 AI 대화 분석으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좋은 분석 덕분에 해당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다.
전문직도 챗 GPT를 활용해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 챗GPT를 패러리걸(법률사무보조원)로 활용할 수 있어서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챗GPT를 변호사로 변신시켜야 한다. 챗GPT 오른쪽 상단 버튼을 누르면 설정창이 나온다. 여기에서 ‘Chatgpt 맞춤 설정’을 누르면 ‘ChatGPT가 더 나은 응답을 제공드리기 위해 사용자님에 대해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ChatGPT가 어떻게 응답했으면 하시나요?’라는 두 가지 질문이 새 창에 나온다. 전자는 나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고, 후자는 챗GPT의 답변 스타일을 만드는 것. 후자의 프롬프트창 안에 “네가 AI라는 언급을 절대 하지 말 것. 너는 대한민국 20년 차 민사, 형사, 가사, 행정 분야에서 두루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임. 그러니 전문가가 아니라거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식의 면책 문구는 사용금지” 등의 프롬프트를 넣으면 준비 끝이다.
AI 생산성 혁명, 마케터 변호사 뿐만이 아니다. 회사 인사 평가에 생성 AI를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외국어 잘 못해도 쏟아지는 영어 이메일부터, 메신저 채팅, 해외 자료 검색과 외국 기업과의 협업 업무, 생성 AI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데. 디자인 하나도 몰라도 챗 GPT를 쓰면 회의 때 자신의 아이디어를 디자인으로 구현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생성 AI 기초 사용법부터, AI 비서와 함께 출근해 생산성 올리는 고수들의 찐 노하우를 팩플이 한권의 PDF북에 모았다. AI, 어떻게 써야 내 생산성 올라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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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AI 실전팁
https://www.joongang.co.kr/pdf/1012
“네 답변은 10점 만점에 4점” 똑똑한 챗GPT 만들 조련법 [생성AI 실전팁 ① 마케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7596
추천!더중플 - 생성AI 실전팁
“네가 AI인 건 절대 말하지마” 20년차 변호사로 만든 주문
생성AI의 등장은 변호사 업무를 포함한 법률 사무 분야의 일하는 방식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업계 소문난 생성AI 활용 고수 변호사 4명을 만나 그들의 생성 AI ‘찐’ 활용법을 들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6355
“베꼈지?” 챗GPT킬러도 떴다…취업 광탈 막을 자소서 치트키
취업 준비에 AI 활용은 필수다. AI가 내주는 퀴즈로 직무분석에 대비하고, 면접에 자신없다면 챗GPT를 ‘압박 면접관’으로 변신시킨다. 조별 발표 때 말곤 PPT 안 만들어봤는데, 올해는 PT(발표) 면접도 생겼다고? 간단한 프롬프트(명령문)만 입력하면, 파워포인트 디자인 정도는 뚝딱 나온다. 구직에 활용하는 AI 팁을 모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9320
영알못’도 해외 업무 능력자…AI 똑똑히 굴리는 ‘한끗 질문’
영어·일본어·중국어 좀 못 해도 AI 활용해 겉핥기식이 아닌 정확한 자료를 찾고, 상황에 맞는 비즈니스 이메일 쓰는 법, 외국어에 능통한 자도 해외 진출 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번역·현지화 팁까지 담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7992
토스, 쿠팡 1000억 퇴짜놨다…치과의사 이승건 ‘미친 베팅’ [토스연구①]
창업 초창기 쿠팡과 토스가 한 회사가 될 뻔했던 것 아시는지. 토스는 1000억원 인수 제안마저 거절하고, 자기만의 길을 찾아 10년을 버텼다. ‘까’와 ‘빠’ 둘 다 미치게 하는 스타트업이란 별칭도 있지만, 최근 10년 사이 토스만큼 독특하게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스타트업이 또 있을까. 흑자전환을 이루고, 올해 미국 상장을 노리는 토스의 모든 것을 샅샅이 전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8447
샴푸 하나에 150개 짤 만든다, 귀신같이 뜬 ‘SNS 광고’ 비밀
광고 기획부터 제작, 운영까지 광고를 집행하는 모든 과정에 AI가 빠지는 곳이 없다. 프롬프트(명령어)만 받아서 답변하는 수준이 아니다. 똘똘한 자료 조사원부터 고화질 카메라 촬영 감독, 작곡·가창 되는 음악감독, 열 인간 안 부러운 전략가 역할까지 AI가 한다. 꿀팁을 싹싹 모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0577
까탈스럽게 주문, 이게 팁이다…‘반 고흐’ 만들어줄 디자인 AI
AI 한 번도 안 쓴 디자이너는 있어도 한 번만 쓴 디자이너는 없다. 업무의 ‘뉴노멀’이 된 AI지만 모든 사람이 다 ‘생산성 매직’을 경험한 건 아니다. 같은 AI를 써도 결과물은 천양지차. 똑똑하게 AI 잘 쓰고 있는 이들은 본인만의 방법으로 생산성을 급격히 끌어올리고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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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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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한 번도 안 쓴 디자이너는 있어도 한 번만 쓴 디자이너는 없다. 업무의 ‘뉴노멀’이 된 AI지만 모든 사람이 다 ‘생산성 매직’을 경험한 건 아니다. 같은 AI를 써도 결과물은 천양지차. 똑똑하게 AI 잘 쓰고 있는 이들은 본인만의 방법으로 생산성을 급격히 끌어올리고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9433
김민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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