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이상순도 지원사격..유희열, 배철수 대신 스페셜 DJ로 성공적인 '컴백' ('Oh!쎈 이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유희열이 스페셜 DJ로 등장, 같은 소속사이자 동료인 이상순도 지원사격했다.

먼저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35년간  쉬지 않고 자리를 지켜온 배철수를 위해 휴가 기간을 마련했고, 윤도현, 옥상달빛, 이루마 등에 이어, 18일부터 21일까지 유희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유희열은 “정말 오랜만이다. 첫 사랑 같은 이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아 있으니 이제 돌아와 거울 앞에 섰다는 느낌이다”라고 청취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네기도.

특히 떨림과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인 유희열은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며 두 시간 동안 차분하게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전 타임 라디오 ‘완벽한 하루’의 DJ인 이상순도 신청곡 메시지를 보내며 지원사격에 나서며 더욱 훈훈함을 더한 것.

아무래도 이상순은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한솥밥 식구이기도 하다.  뮤지션으로서 서로 공감대도 가지며 음악계 절친으로도 익히 알려져있다. 그렇기에 짧지만 강한 이상순의 응원 문자도 유희열에게 적지않은 힘을 실은 것.

이에 누리꾼들은 “기다렸어요 정말”, “대박 앞타임 이상순, 그 다음 유희열이라니”, “서로 응원하는 모습 더 보기 좋았다”며 열띤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상순과 유희열은 뮤지션 동지로, 또 절친한 지인으로 소속사 안테나에서의 시너지를 보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완벽한 하루,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