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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하차’ 박수홍, 근황 봤더니..딸 이유식 만들며 글썽 “감격의 순간”(행복해다홍)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박수홍이 딸을 위해 직접 이유식을 만들었다.

18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 첫 이유식 ㅣ 쌀미음 ㅣ 생후 5개월 아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은 “난생처음 재이의 이유식을 만들겠다. 감격의 순간이다. 눈물 날 것 같다”라며 쌀미음 이유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재이가 언제 이렇게 커서 이유식을 하냐”라고 말했고, 박수홍 또한 감격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시늉을 했다.

박수홍은 이유식을 만들며 “재이가 우유를 안 먹고 이유식을 기다리고 있다. 배가 조금 고픈 상태이기 때문에 잘 먹지 않을까 예상을 한다”라고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박수홍의 딸은 첫 미음도 천천히 씩씩하게 잘 먹어 박수홍과 김다예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박수홍은 “우리 재이는 이렇게 처음 하는 것도 금방 겁내지 않고 잘 받아먹고. 우리 재이 정말 사랑하고 고마워요”라며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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