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교육부 ‘파란사다리 사업’ 7년 연속 선정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역량 개발 및 진로 개척 기회를 열어주고, 사회진출 이전 동일한 출발점을 맞춰주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유형(4주 단기 해외연수)과 2유형(16주 해외 현장 인턴십)에 모두 선정되며, 총 4억 588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삼육대 정성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삼육대는 대내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해외 경험을 제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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