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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불안장애 20년' 고백 후..하와이서 전한 진심 "너무 행복해"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정형돈의 가족이 하와이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즐겼다.

17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서는 "온통 쿠키영상으로 도배된 콘텐츠! XY음방 데뷔 뒷이야기. 제목없음TV-아님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 작가는 영상과 함께 "XY 핫데뷔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간 도니. '대기실에서 몇 컷만 찍어와~' 한마디에 엄청난 분량의 영상들을 보내왔어요. 이렇게 되면 내 채널의 아이텐티티가 의심스러워지는데"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편집 기사였나요. 그렇지만 혼자 보기는 아까우니 풀어봅니다. 언제 올라오냐고 매일 독촉하시는 분이 계셔서 쪼임 속에 편집 완료. 온통 쿠키영상으로 도배된 이번 콘텐츠 그리고 XY 노래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와이키키 해변을 찾은 정형돈은 "진짜 이 야자수랑 하늘, 바람, 날씨는 사기급"이라며 풍경을 감상했다. 이후 카페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중 "여기는 설렘과 행복이 있는 곳"이라며 감탄했다.

정형돈은 "치안에 대한 불안도 없고, 걱정하고 불안할 요소들이 없다. 하와이는. 그러니까 사람들이 오면 너무 행복한 거다"라며 즐겼고, 한 작가는 "남편이 하와이를 선택한 이유일지도"라고 추측했다.

이후 가족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긴 가족. 한 작가는 정형돈에게 "우리 집 정관식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며, 한유라는 두 딸과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다. 특히 정형돈은 지난해 방송서 20년째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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