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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경복궁 장고 열린 날... 인류무형문화유산 장 담그기 행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오후 4:00
경복궁 장고 열린 날... 인류무형문화유산 장 담그기 행사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행사가 18일 경복궁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장 담그기 문화는 지난해 12월 3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 이번 행사는 장 담그기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나누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전통장 식재료 및 담그기 도구 전시, 장 담그기 문화해설, 대한민국식품명인의 시연 등으로 구성됐다.

권기옥 명인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장 항아리를 보관하는 장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장 항아리를 보관하는 장고 모습. 장진영 기자
관광객들이 장 담그기에 사용되는 재료를 살펴보고 있다. 장진영 기자
관계자가 어육장 재료를 정리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 오후 2:30
분수대로 뛰어든 아이들... 성큼 다가온 여름
대구의 낮 기온이 28도를 넘는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18일 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로 체험학습을 나온 학생들이 바닥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사이를 달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경남권 해안과 경남 동부 내륙, 제주에는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낮 최고기온이 충청권 내륙과 경상권 내륙은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며,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1
뉴스1

■ 오전 12:30
젖 먹던 힘까지... 2025 경찰공무원 시험 체력검정 실시
18일 인천 남동구 인천경찰청 체력단련장에서 진행된 2025년 경찰공무원 시험 체력 검정에서 응시생들이 사력을 다해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 체력시험은 100m 달리기와 10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좌우악력 등 5개 종목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오후 12:00
해양레저관광의 모든 것... 부산국제보트쇼 개막
2025 부산국제보트쇼가 18일 부산 벡스코와 수영강 일대에서 개막해 관람객들이 전시된 다양한 선박을 살펴보고 있다. 해양레저관광의 대중화,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보트쇼는 해양레저관광 관련 기업 130여개 사가 요트, 보트, 해양레저용 항해·통신·안전설비, 낚시용품 등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상품을 선보인다. 미주·아시아·중동·유럽 등 12개국에서 방문한 구매자와 업계 간 '비즈니스 상담회'와 함께 서핑·카누, 어린이 낚시, 로잉머신 등 해양레저 체험 활동과 구명조끼 착용, 응급처치 등 다양한 해양 안전 체험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 오전 11:00
추경 편성을 임시국무회의 참석한 한덕수·최상목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임시국무회의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 정부는 재해·재난 대응에 약 3조원, 통상·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에 약 4조원,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에 약 4조원을 투입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2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사진기자단

■ 오전 9:00
육군 강원도 고성에서 '야간 해상 사격훈련' 실시
육군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야간 해상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대응태세를 확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3군단 장병 300여 명과 대포병 탐지레이더·무인항공기 등 감시자산, K9 A1자주포와 천무 등 우리 군 주요 화력자산 40여 문이 투입됐다. 육군은 훈련에서 대포병 탐지레이더의 도발 탐지부터 포병부대 대응사격, 최단시간 내 재사격까지 신속 정확한 화력 대비태세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훈련에 참여한 부대들은 훈련에 앞서 닷새 전부터 지역주민에게 안전문자를 보내고 이틀 전부터는 항행경보를 발령해 안전에 최우선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육군은 "앞으로도 적의 도발에 압도적으로 대응하는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3포병여단 소속 천무가 130mm탄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 육균
22보병사단 소속 K55A1자주포가 포탄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 육군
22보병사단 소속 K55A1자주포가 포탄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 육군



김성룡([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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