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전지현, 4년 만에 복귀 앞두고 겹경사…“독보적 존재감·우아함”

피아제 제공

피아제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피아제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됐다.

18일 전지현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는 “배우 전지현이 스위스 워치메이커이자 주얼리 메종 피아제(Piaget)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공식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아제 CEO 벤자민 코마(Benjamin Comar)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우아함을 지닌 배우 전지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특히 피아제의 새로운 아이콘 ‘식스티(Sixtie)’가 그녀의 인상적인 아우라와 함께 빛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전했다.

전지현은 “피아제의 오랜 전통과 가치를 직접 느껴보고, 정성과 열정이 담긴 시계, 주얼리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라며 엠버서더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전지현이 엠버서더로 선정된 피아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주얼리 워치의 새로운 의미와 자유로움을 제시해 왔다. 앤디 워홀(Andy Warhol), 엘리자베스 테일러(Elizabeth Taylor), 브룩 쉴즈(Brooke Shields), 로저 무어(Roger Moore), 우슬라 안드레스(Ursula Andress) 등 수많은 전설적인 인물들이 이 피아제 소사이어티와 함께한 가운데, 전지현이 엠버서더로 합류하게 되면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지 궁금해진다.

한편, 브랜드 엠버서더는 물론 배우로서도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는 전지현은 올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공개를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