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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사바나 지회 출범

12일 열린 월드옥타 사바나 지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섰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비비안 리 신임회장, 박형권 월드옥타 동남부지역 회장. 월드옥타 제공

12일 열린 월드옥타 사바나 지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섰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비비안 리 신임회장, 박형권 월드옥타 동남부지역 회장. 월드옥타 제공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사바나 지회가 풀러 시의 코튼우드 호텔에서 지난 15일 창립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창립식에는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과 박형권 월드옥타 동남부지역 회장, 썬 박 애틀랜타 지회장 등 단체 주요 지도부가 참석했다.  
 
이날 선임된 비비안 리 사바나 지회 초대회장은 "사바나는 현대차 공장을 중심으로 1~4차 협력업체 종사 상공인들의 유입세가 가파르다"며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네트워크, 지역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종범 회장은 축사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유망한 도시 사바나에서 옥타가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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