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식, 국화에 애교까지 부렸으나 실패 "시간을 달라"('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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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국화가 10기 영식의 플러팅에도 마음을 열지 않았다.
17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식이 국화에게 사과와 함께 애교를 부렸으나, 국화는 마음을 열지 않았다.
저돌적인 것 같았던 10기 영식은 백합에게도 최선을 다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국화는 싸늘하게 굳었고, 10기 영식에게 "내가 너라면 적당히 했을 거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10기 영식은 자신의 의견을 전하면서,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국화는 “들어가자”라며 대화를 마치길 원했다. 10기 영식은 “국화야 미안해”라면서 애교를 부렸으나, 국화는 “다른 거 같아. 해결하는 방식이 다른 거 같아. 나는 시간이 필요해”라며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10기 영식은 국화의 볼에 스킨십을 하는 등 나름의 애교를 보였다. 경리는 “지금 저건 먹히지 않는다”, 윤보미는 “저건 사이가 좋을 때 해야 하는 거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국화는 “10기 영식이 대답을 달라, 계속 그러는데, 저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3박 4일이니까, 10기 영식이 대답을 (재촉하는 것도) 이해한다. 그런데 전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해서, 그게 저랑 안 맞았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email protected]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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