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MC 이준, 딘딘 몫까지 해냈다 "너스레 좀 떨 수 있지"('정글밥2')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17/202504172101779596_6800f14841d3d.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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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새로운 MC로 등극하면서 너스레를 한껏 떨었다.
17일 방영한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에서는 아마존과 페루를 거쳐 이제 카리브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현석, 최다니엘이 하차하고 새로운 멤버로 '요리하는 도라이' 윤남노와 배우 이준이 등장했다.
김옥빈은 “여기서 말을 잘못하면 그 재료를 구하게 노동을 시킨다. 만약 ‘랍스터가 먹고 싶어’라고 하면 물에 들어가야 하는 거다”라며 이들에게 팁을 주었다.
이에 딘딘은 “이준이 카리브에 다녀와서 저와 ‘1박 2일’에서 만났다. 멤버들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준이 ‘내가 문세윤이자, 딘딘이자, 메인 MC였다’라고 하더라”라며 잽싸게 일러바쳤다. 모두 기가 막혀 이준을 보자 이준은 “너스레 정도는 떨 수 있지 않냐”라며 나름의 항변을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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