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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표 됐어"...차태현, 조인성과 '새 소속사' 차린 새내기 CEO ('핸썸가이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핸썸가이즈’ 새내기 CEO 차태현이 본인이 대표가 됐음을 언급했다.

17일 전파를 탄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극호맛집 탐방 첫 번째 지역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지구인 ‘여의도’에 방문했다.

핸썸가이즈 팀은 제일 처음으로 여의도 대구탕 집을 방문했다. 국물 맛을 본 차태현과 이이경은 감탄했다. 김동현은 대구 크기가 아나콘다급이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이경은 “여기 국무 무한 리필이다”라고 말했고, 오상욱은 “가성비 대박이다”라며 놀라워 했다.

신승호는 차태현으로 3행시를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승호가 “차태현 대표님”이라고 운을 떼자, 차태현은 “(실제로) 나 대표 됐어”라고 말하기도.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어 신승호는 “태양같으신 대표님. 현명한 판단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센스있는 3행시를 완성했다. 이를 듣고 차태현은 흡족한 웃음을 지으며 “잘했다”라며 볼찜을 듬뿍 챙겨줬다.

/ [email protected]

[사진] ‘핸썸가이즈'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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