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저격' 나나, 악플 고충 속 전한 희소식 "많은 사랑 부탁해요"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5일 오전 배우 나나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배우 나나는 이날 해외 패션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배우 나나가 출국장으로 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3.05 / rumi@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16/202504161615778927_67ff5da1c9e6b.jpg)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5일 오전 배우 나나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배우 나나는 이날 해외 패션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배우 나나가 출국장으로 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3.05 / [email protected]
[OSEN=유수연 기자] 배우 나나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16일 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나나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 곧 10만 구독자를 앞둔 모습. 특히 그가 전신 타투를 제거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은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나나는 더보이즈 선우의 태도를 지적한 후 일부 팬에게 악플을 받은바. 이후 전한 '희소식'으로 시선을 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16/202504161615778927_67ff5e047322c.png)
[사진]OSEN DB.
최근 선우는 자신이 떨어트린 물건을 주워준 경호원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여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선우는 이동하며 떨어트린 이어폰을 스스로 줍지 않고 "내 이어폰"이라고 외친 채 기다렸고, 이어 경호원이 대신 이어폰을 주워 선우에게 건네자, 선우가 한 손으로 이어폰을 받았다.
해당 장면이 SNS를 통해 확산하는 과정에서 나나는 "혼나야겠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선우의 한 팬이 나나를 향해 "몇 초밖에 안 되는 단편적인 영상으로 사람을 단정 지었다"라며 지적했다.
이에 나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며 반박했고, 다시 버블을 통해 "짧은 영상만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건 안 되는 건데"라면서도 "그 사람을 단정 짓고 판단한 게 아니라 그 행동이 아주 예의 없어 보였다"라고 지적했다.
이후 나나를 향한 악플이 쏟아지자, 나나는 "여기는 저와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과의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자제해주시길 바란다", "이제 그만 선우 님을 위해서도 여기서 멈춰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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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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