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C사 명품 두른 지예은 구박 "나 구찌 모델인 거 몰라?"(달려라 석진)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16/202504161511774201_67ff4dea782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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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BTS(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지예은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15일 'BANGTANTV(방탄TV)'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달려라 석진-달석장' 영상이 업로드됐고, 기안84와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진은 전역 후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을 통해 기안84, 지예은과 호흡을 맞췄다.
진은 "나랑 기안 형님, 지은 씨랑 울릉도에서 말도 안되는 환장할 정도의 민박집을 운영하고 왔다"며 사장님과 직원 지예은을 불렀다. 그러나 둘은 나오지 않았고, "맨날 찾으면 없다. '기안장'에서도 찾으면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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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와 지예은은 수다를 떨다가 등장했고, 진은 "(예은 씨가) 옷을 고급스러운 걸 입으셨다"며 첫 인사를 건넸다. 명품 샤넬은 걸치고 나타난 지예은은 "여기 나온다고 신경 써주셨다"고 답했고, 진은 "근데 내가 구찌 모델인 건 모르시나 보다"라고 했다. 지예은은 "(모델인 거) 안다"고 했고, 진은 "근데 왜 다른 브랜드를.."이라며 동생을 놀렸다.
오빠의 장꾸 모멘트에 지예은은 "죄송하다"며 급하게 사과했고, 진은 "오늘 화장한 모습도 처음 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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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TV'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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