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퀸즈순회영사 신속하고 편리” 4월 행사 성료

5월 15일 플러싱 뉴욕 순복음연합교회에서 민원 서비스
뉴욕총영사관 “민원안내 챗봇 서비스도 적극 활용 부탁

지난 10일 주뉴욕총영사관 민원실과 퀸즈한인회가 함께 진행한 지역 순회영사 서비스에 한인들이 찾아아 민원 처리를 하고 있다. 이날 하루 총 85건의 민원이 접수, 완료됐다.  [사진 퀸즈한인회]

지난 10일 주뉴욕총영사관 민원실과 퀸즈한인회가 함께 진행한 지역 순회영사 서비스에 한인들이 찾아아 민원 처리를 하고 있다. 이날 하루 총 85건의 민원이 접수, 완료됐다. [사진 퀸즈한인회]

주뉴욕총영사관 민원실과 퀸즈한인회는 지난 10일 퀸즈한인회 회의실에서 4월 순회영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날 하루 총 85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여권·국적·병역·세무·위임장 등 다양한 민원 업무와 상담이 이어졌다. 현장을 찾은 한인들은 빠른 처리 속도와 친절한 안내에 높은 만족을 표했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바쁜 일정 탓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에게 순회영사 서비스가 유용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뉴욕총영사관 측은 총영사관 민원실 통화가 너무 어렵다는 의견이 많은 만큼, 새롭게 시행하는 '민원안내 챗봇'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이번 퀸즈순회영사 현장에선 '민원안내 챗봇' 서비스도 함께 안내됐다. 현장에서 제공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뉴욕총영사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할 수 있으며, 챗봇을 통해 다양한 민원 정보를 문의하고 답변받을 수 있다.  
 
한편 퀸즈한인회는 5월 민원서비스는 플러싱 소재 뉴욕 순복음연합교회(168-08 노던불러바드)에서 5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5월 행사에선 민원 상담 외에도 이민·건강·교육 등 한인 커뮤니티의 다양한 관심사를 아우르는 현장 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이현탁 퀸즈한인회장은 "앞으로도 퀸즈한인회는 주민 여러분의 삶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유용할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원 예약 및 행사 참여 관련 문의는 이현탁 회장(646-467-3282), 김선희 부회장(646-320-2872), 김지윤 사무총장(347-880-0416) 등에게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