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쌍수 전 사진 대방출.."이 얼굴로 연예인 했다니" (비보티비)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15/202504152217773507_67fe62d2359f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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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송은이가 수술 전 사진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1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이삿짐 정리 도와준다 하더니 뭐하는 짓들이니? (다시 돌아온 P들의 침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송은이의 짐 정리 중 콩고물(?)을 기대하는 직원들이 등장, 송은이의 집을 습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신발은 물론, 옷, 시계 등 각종 짐을 정리하던 중, 앨범이 등장했다. 송은이는 "2008년도에 '동고동락' 라디오 방송을 했을 때다. 우리 마지막 날 같이 스태프들이랑 다 같이 사진관 가서 찍었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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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속에는 앳된 얼굴을 자랑하는 송은이와 신봉선, 최강희 등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후 거대한 가방을 발견한 송은이는 "이건 안 될 것 같다"라며 망설였고, 그 속에서 나온 건 포스터였다.
송은이는 "이걸 왜 가지고 있는 거야?"라고 당황하면서 "우리 때는 밤업소라고. 나이트클럽 하지 않나. 거기에 붙어있었던 포스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얼굴로 연예인이라고 일을 했다는 게 너무 웃기다. 심지어 무쌍"이라며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과거 사진에 직원들의 폭소가 터졌고, 송은이는 "표정 좀 봐라. 안경 봐라. 너무 킹받는다. 거의 96년, 20대 중반 때"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후 거대한 가방 안에서는 과거 사진이 계속 공개되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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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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