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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현대미술 공모전 참가자 모집

3명 선정, 각 5000불 상금
4월 30일까지 온라인 접수

비영리 한인 미술 지원 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제22회 ‘2025 AHL-T&W 현대미술 공모전’ 참가 신청을 오는 30일(화)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T&W 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며,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술가들을 위한 대표적인 시각 예술 공모전이다.  
 
심사는 포트폴리오 제출을 바탕으로 미술계 큐레이터, 비평가 등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3명을 선정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금·은·동상 방식이 폐지되고, 선정된 모든 작가에게 동일한 상금 5000달러가 수여된다.  
 
수상자 3인에게는 뉴욕 맨해튼 AHL 갤러리(2605 Frederick Douglass Blvd., #C1)에서 10월 열릴 단체전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지원 자격은 미국 내 거주 중이며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시각 예술가로, 최근 5년 이내 완성된 회화, 설치, 사진, 비디오 등의 작품을 보유한 작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최근 3년 이내 AHL 현대미술상 또는 AHL 아티스트 펠로십 수상자는 지원할 수 없다. 또한, 오는 11월 2일 열리는 알재단 베네핏 갈라 참석이 필수 조건이다.
 
접수 마감은 오는 30일(수) 밤 11시 59분(미 동부시간)이며, 수상자는 6월 2일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알재단 홈페이지( www.ahlfoundation.org)에서 확인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할 수 있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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