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김 성형외과] 전신·수면 마취 경험 치매 발생 위험 높여

부작용 없는 안전한 성형수술
해부학, 최신 수술기법에 능통

마취 부작용이 없는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수술을 집도하는 케네스 김 성형외과 전문의.

전신마취가 필요한 큰 수술을 받은 사람은 마취에서 깨어났을 때 잠시 의식이 몽롱한 경험을 하기도 한다. 또 일반 치매와는 별도로 수술 혹은 마취 후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수술 후 섬망'과 '수술 후 인지기능장애(POCD)'라는 것도 있다. 이는 수술에 의한 손상으로 선천면역반응이 뇌로 파급되어 발생한다.  
 
또한 60대 이후에 전신.수면마취로 수술하는 환자들의 기억력이 43%까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또다른 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신.수면마취가 부분마취보다 치매 가능성이 무려 2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략 수술 1시간이 길어질 때마다 치매 확률이 6% 정도 늘어난다는 통계도 있다. 이에 따라 마취에 대한 보다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현재 하버드의대에서 의학 품질.안전 석사를 취득 중인 '케네스 김 성형외과 전문의'는 "전신 마취제는 중추 신경 기능을 억제시켜 의식, 감각, 운동, 지각을 마비시키고 근육의 긴장 및 반사를 제거하는 약물"이라며 "뇌에 작용하여 의식을 없애고 감각을 둔하게 만들기 때문에 손상에 취약한 뇌에 독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 성형외과 전문의는 따라서 반드시 필요하거나 긴급한 수술이 아니라면 수술시 유익이 부작용이나 위험성보다 큰지 충분히 검토하고 전신.수면마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케네스 김 성형외과 전문의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수술을 전신.수면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집도한다. "사고로 인한 응급수술이나 암수술 등이 아닌, 외모를 좋게 하기 위한 수술은 부분마취로도 충분하다"라며 "어지럽거나 메쓰거운 느낌, 변비 등 마취 후유증 및 부작용이 전혀 없고 통증이 가벼우며 회복도 훨씬 빠른 것이 장점이다. 다만 의사 입장에서는 신경을 건드리지 않는 고도의 섬세한 기술과 실력이 요구된다"라고 김 성형외과 전문의는 밝혔다.  
 
또한 "모든 의료진들이 환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전신.수면마취에 대한 세태에 안타까움을 느껴 지면으로나마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인터넷으로도 마취 관련 권위 있는 연구결과들을 다양하게 검색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의사로서 수술 품질 향상 및 환자의 안전 강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케네스 김 성형외과는 쌍커풀과 처진 눈 수술, 얼굴거상, 코수술, 가슴수술, 지방흡입 등을 전문적으로 수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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