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밀입국 크게 감소
군부대 국경 경비 효과

스트라이커 여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국경 비상사태 명령에 의해 제4보병사단 제2 스트라이커 여단 병력 1만명을 콜로라도 포트 카슨에서 국경지대로 이동 배치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국경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기존 군병력2500명에 1500명을 추가했다. 당시 제10 산악사단이 뉴욕의 포트 드럼에서 애리조나 남동부의 포트 후아 추카로 재배치됐다.
현재 이지역은 합동 국경단속부대가 편제돼 6600여명이 소속돼 있다. 스트라이커 여단은 콜로라도 주둔 부대 2400명이 추가배치돼 있다.
스트라이커 여단은 아프가니스탄-이라크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여했던 최정예 실전부대다. 이들이 105대 이상의 최첨단 스트라이커 장갑차을 운용하고 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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