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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장모 칠순 위해 120평 호텔 플렉스..♥미자 결혼 너무 잘했네 “처음 와봐”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김태현이 장모를 위해 칠순 파티를 준비했다.

미자는 지난 13일 개인 채널에 “사랑하는 우리 엄마 칠순 파티. 평생 가족들을 위해 살아온 사랑하는 전여사님! 어느덧 70세가 되셨네요. 제 눈에는 아직 50대 같은데. 사위의 깜짝 서프라이즈로 평생 처음으로 120평 호캉스를 다 와봤다는. 너무 행복했던 1박 2일.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와 김태현이 준비한 칠순 파티가 담겨 있다. 김태현은 장모의 칠순 파티를 위해 120평 호텔을 예약했을 뿐 아니라 풍선과 현수막을 더한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미자의 어머니는 현수막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벤트를 준비한 미자와 김태현 또한 뿌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올해 계획으로 2세 준비를 알렸으나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나는 나이가 있어서 안 생길 것 같다”라며 솔직하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자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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